민선 7기 민간인 출신 홍보실장 5개월만에 사퇴...후임에 민선 6기 언론팀장 역임한 은승일 전 문화체육과장 발령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남구 홍보부서가 안정을 찾을 것인가?
민선 7기 들어 민간인 출신 홍보맨을 홍보책임자로 뽑으며 새롭게 출발했다.
지방자치 시행 27년만에 더불어민주당 출신 구청장인 정순균 구청장이 당선되면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란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주민들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홍보전략을 펼치기 위해 변화를 모색했다. 그러나 홍보책임자가 임명 5개월만에 중도 하차하면서 한동안 공백을 겪어야 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지난 29일자로 정책홍보실장에 은승일 전 문화체육과장(53)을 발령냈다. 은 실장은 민선 6기 신연희 전 구청장 시절 신연순 전 공보실장 아래서 언론팀장을 역임하다 승진, 보건소 위생과장을 역임했다. 민선 7기 들어서는 6개월여 동안 문화체육과장을 역임하다 언론팀장 경력 때문에 이번 홍보책임자로 발령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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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임 홍보실장 시절 홍보실 직원 2명이 휴직에 들어갈 정도로 내부적으로 안정을 되찾지 못한 면도 있어 은 실장의 역할이 벌써부터 주목된다. 특히 은 실장이 발령 남에 따라 내부 직원들은 물론 외부 언론인과 관계를 정상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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