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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첫 '재난안전 콘서트' 개최…'북 콘서트'처럼 입체적 접근

최종수정 2019.01.29 17:00 기사입력 2019.0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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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인 차관 "안전사고 예방, 먼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행안부, 첫 '재난안전 콘서트' 개최…'북 콘서트'처럼 입체적 접근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행정안전부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첫 '재난안전 콘서트'를 열었다. 생활 속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북 콘서트' 형식을 빌려 시도된 행사였다.


이날 오후 3시 개막한 행사는 강연과 시연, 실습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원장은 ‘재난안전 인문학’을 강의했다. 생활 속 사례와 안전 보안관 등 새로운 정책과 엮어 재난 안전을 쉽고 재미있게 풀이했다.


이어 양병수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연구원은 사례별로 일상생활 속 재난과 사고를 소개했다. 사무실과 주택에서 화재·지진·가스 누출이 일어날 때 초기에 취해야 할 행동요령을 ‘생활안전 10계명’으로 요약했다.


완강기·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을 알려주는 시연도 이뤄졌다. ‘안전 신문고’ 앱(App)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 앱은 우리 생활 주변의 위험을 스마트 폰 사진으로 찍어 곧바로 신고할 수 있게 설계됐다.


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종로고시원·KT통신구 화재, 강릉 펜션 가스 사고 등을 되돌아볼 때, 안전사고 예방은 거창하고 막연한 분야가 아니라 언제든 맞닥뜨릴 수 있는 생존을 위한 생활 속 이야기”라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가 먼저 고정관념을 벗어나 올바른 안전 의식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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