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30~31일 워싱턴에서 있을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을 위해 중국 대표단이 미국에 도착했다.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를 비롯해 이강(易綱) 인민은행 총재, 닝지저(寧吉喆)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부주임, 랴오민(廖岷) 재정부 부부장, 정쩌광(鄭澤光) 외교부 부부장 등 중국측 대표단이 워싱턴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측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협상팀을 이끌며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ㆍ제조업 정책국장 등이 협상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AD

이번 고위급 무역협상은 지난 7~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관급 협상에 이은 것이다. 미중 양국은 90일간 무역 휴전 기간이 끝나는 오는 3월1일까지 무역협상을 타결지으려 노력 중이다. 미국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10%에서 25%로 올리겠다고 밝혔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