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거점 공간 '재미진 홍제 쉼터' 29일 개소...도시재생 교육, 지역의제 발굴, 소규모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29일 오후 4시30분 홍제1동 희망지사업 현장 거점공간인 일명 ‘재미진 홍제 쉼터’(홍제내길 102) 개소식을 개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
대상지 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에 대한 홍보, 교육, 공모사업을 시행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재미진 홍제 쉼터’는 앞으로 8개월간 약 1억3000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지역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회의 개최, 도시재생 홍보와 교육 등을 추진한다.
서대문구는 홍제1동의 이번 대상 구역이 올해 10월 서울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재미진 홍제 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 희망지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 도시재생과(330-43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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