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신메뉴 '교촌허니순살'이 출시 3주 만에 주문량 20만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교촌허니순살은 기존 교촌허니시리즈를 즐기던 교촌치킨 마니아는 물론, 순살치킨 고객층까지 흡수하며 빠르게 판매량을 늘렸다.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만800건의 주문량을 기록하며, 출시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주문량 20만건 돌파를 달성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허니순살은 허니시리즈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며 “예상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면 충분히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