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영어 집중교육, 화상영어시스템 연계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영어 캠프 참여자는 건국대 언어교육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명이다.
수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인 자연, 과학을 주제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또 반복학습을 통한 영어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수업 후에는 가정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화상영어 시스템 연계 수업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박상영 어린이(초 5)는“선생님들도 모두 너무 좋으시고, 친구들과 협업해서 영어로 게임도 하니 신나고 재밌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글로벌 시대 영어는 세계 공용의 언어로 우리 아이들의 영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학부모님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영어캠프를 마련하게 됐다”며“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 여러분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