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이정림)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후난대학교와 상하이대학교에서 2주 동안 중국교육부가 지원하는 ‘2018 동계 대학생 단기 장학(어학)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호남대-상하이대 ‘2+2 복수학위 프로그램’ 학교인 상하이대학교를 방문해 복수학위 및 유학 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
호남대학교와 중국 상하이대학교의 ‘2+2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2018학년도부터 입학생 전원이 1, 2학년 때는 호남대학교에서 공부하며 新 HSK 4급 취득 후, 3, 4학년에는 전원 중국 명문대학인 상하이대학으로 유학하여 졸업과 함께 호남대학교와 상하이대학, 두 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받는 프로그램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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