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토크대기실 MC 김태우가 깜짝 폭로로 손준호를 당황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토크대기실 MC 김태우는 평소 절친한 동료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우는 “어느 날 새벽 손준호 씨의 집에 놀러가게 됐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아내 소현 씨가 불편해하지 않겠냐고 걱정을 했더니 나에게 괜찮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소현 씨가 깰까봐 엄청 조심스럽게 까치발로 집에 들어가더라”고 폭로하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손목인 편’은 이날 오후 6시5분에 방송된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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