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초임 '파격적인 시상식 드레스'

사진=카밀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카밀라' 리더 한초임이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 한초임은 권혁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한초임은 행사가 끝난 뒤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 입은 드레스는 제가 직접 리폼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1990년 생인 한초임은 국민대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댄스팀 레이샤 출신으로 활동하던 중 한초임은 지난해 그룹 카밀라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한초임은 2013년 엠넷 '댄싱나인'과 지난해에는 Mnet '러브캐처'에서 광고기획디렉터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한초임은 최근 C·C엔터테인먼트 라는 1인 기획사를 세웠다. 한초임은 현재 걸그룹 카밀라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