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구강건강 사각지대에 있는 양육시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한 ‘충치, 잇몸병 어디 갔니?’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청소년에게 충치예방과 구강건강 생활습관을 심어줘 치아건강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평소 구강진료기회가 적어 건강사각지대에 있는 사회복지 양육시설 대상자 및 시설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여름방학 때는 양육시설, 그룹 홈,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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