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엔투, 넷마블 블루, 이데아게임즈 등 개발 자회사 합병 논의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넷마블이 자회사 합병을 검토하고 하고 있다. 신작 개발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리니지2 레볼루션도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 누레인 등이 합병된 넷마블 네오가 개발한 만큼 자회사들의 개발 역량을 집중해 다시 한 번 성공작을 내놓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넷마블 엔투를 보다 성공적으로 상장하기 위해서라는 분석도 나온다. 세 회사를 합병한 회사가 상장할 경우 개별 상장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난 3분기 넷마블 엔투와 넷마블 블루, 이데아게임즈의 매출액은 각각 285억원, 19억원, 40억원 수준이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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