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25개 사업 총 18억1300만 원 지원
오는 22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접수 받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이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9년도 농촌진흥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식량작물 분야에는 고품질 벼 품종 자율보급용 증식단지 운영 등 2개 사업, 원예 분야에는 담양육성 딸기 신품종 명품화 재배단지 육성 등 5개 사업을 지원하며 신소득·과수작물 분야에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과일 생산단지 육성 등 2개 사업, 축산 분야에는 한우 숙성기술 활용 저지방 부위 부가가치 향상 시범사업 등 13개 사업, 농촌자원 분야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등 2개 사업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으로 농업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종 사업 대상자는 현지평가와 1월 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각 사업별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