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외국인 장바구니에 꽂힌 바이로메드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참여
오는 6~8월 'VM202' 임상 결과 기대감↑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연초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이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 close 증권정보 084990 KOSDAQ 현재가 7,860 전일대비 130 등락률 +1.68% 거래량 696,673 전일가 7,73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4개사, 혁신형 제약기업 탈락 [특징주]헬릭스미스, 엔젠시스 中 임상3상서 주평가지표 달성에 3거래일 연속 강세 코스피, 외인·기관 쌍끌이 순매수에 2600선 회복 를 쓸어담아 주목된다.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라는 굵직한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로메드를 가장 많이 산 것으로 집계됐다. 순매수 규모는 금액 기준 364억원(14만3100주)어치다. 순매수 차등 종목인 아난티(94억원), RFHIC(78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65억원)가 100억원을 넘지 못한 것과 확연하게 비교된다.
증권가는 미국에서 7일(현지시간)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2019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를 주목했다. 이 콘퍼런스는 50여개국 1500여개 기업 관계자, 투자자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업계 기업설명회다. 국내에서는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90,500 전일대비 2,800 등락률 -1.45% 거래량 785,326 전일가 193,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셀트리온,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2년 연속 편입 셀트리온, 프랑스 헬스케어 기업 지프레 인수…"약국 영업망 확보"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close 증권정보 207940 KOSPI 현재가 1,410,000 전일대비 33,000 등락률 -2.29% 거래량 76,826 전일가 1,443,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문건 유출' 비판하던 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내부 문건 유출로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2026 PEGS 보스턴' 참가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중 공식적인 사업 발표 기회를 얻은 곳은 바이로메드를 비롯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티슈진,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87,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26% 거래량 337,701 전일가 388,5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황체기 보조요법 난임 치료제 '유티프로' 출시 [클릭 e종목]"LG화학, 뚜렷한 상저하고 흐름 기대…목표가↑"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 메디톡스, 한미약품 등 7곳이다.
바이로메드는 오는 9일 김선영 대표가 직접 나서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첨단 유전자치료제 'VM202'의 개발현황과 전략,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VM202는 유전자치료제로 당뇨병성신경병증, 허혈성족부궤양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493명 대상 약물 투여가 끝나 추적 관찰만 마무리되면 오는 6~8월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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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종료에 앞서 바이로메드는 최근 해외 전문가 게리 뉴먼을 품질관리 책임자로 영입해 품질경쟁력 확보에 나선 상태다. 게리 뉴먼 책임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노바티스, 제넨텍 등에서 제조ㆍ임상ㆍ실험 부문의 경험을 쌓았다. 바이로메드 측은 "제품의 생산과 품질까지 보장된다면 그 자체가 큰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공 가능성 높은 임상으로 기업 가치 레벨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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