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는 오는 9일 김선영 대표가 직접 나서 플라스미드 DNA 기반의 첨단 유전자치료제 'VM202'의 개발현황과 전략, 신약후보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VM202는 유전자치료제로 당뇨병성신경병증, 허혈성족부궤양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특히 당뇨병성신경병증 환자 493명 대상 약물 투여가 끝나 추적 관찰만 마무리되면 오는 6~8월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 종료에 앞서 바이로메드는 최근 해외 전문가 게리 뉴먼을 품질관리 책임자로 영입해 품질경쟁력 확보에 나선 상태다. 게리 뉴먼 책임자는 캘리포니아주립대 산타바바라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노바티스, 제넨텍 등에서 제조ㆍ임상ㆍ실험 부문의 경험을 쌓았다. 바이로메드 측은 "제품의 생산과 품질까지 보장된다면 그 자체가 큰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성공 가능성 높은 임상으로 기업 가치 레벨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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