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제22대 조용익 담양부군수가 1일자 전남도 인사에 따라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승진, 전보됐다.
조 부군수는 담양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겨 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담양에서 대나무자원연구소장, 문화레저관광과장을 지냈다.
특히 2005년 대나무자원연구소장에 부임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 죽녹원의 시작을 함께했으며 2017년 1월 담양부군수로 부임해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았다. 또한 조 부군수는 지난달 28일 추월산 등산로 입구에 담양군의 풍요로운 번영을 기원하는 돌탑을 기증하며 담양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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