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적발률 35.2%로 1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서울시가 시행한 ‘2018 환경관리실태 평가결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 △환경관련 법령 위임업무 관리 분야 △배출업소 정보관리 분야 등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천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 ‘환경관련 법령 위임업무 관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환경관련 법령 위반사항 적발률은 35.2%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금천구 환경과(☏2627-151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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