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프로그램 활용, 서부경남지역에 안면인식 솔루션 보급 확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이자 차세대 방범용 안면인식 솔루션 전문기업인 넷온(대표 명홍철)이 범죄자 인식을 통한 방범용 안면인식 솔루션의 지자체 보급을 위해 서부경남지역 통합관제시스템 기업인 서경방송, 유니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방범용 안면인식 솔루션 보급 확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넷온은 기존 CCTV를 활용해 얼굴을 인식하는 안면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경방송과 유니드는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및 시범운영 지역 선정을 담당하는 등 세 회사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국내 안면인식 솔루션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광주테크노파크 생활지원로봇센터는 입주기업인 넷온과 협력해 영상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한 다양한 분야로의 확장을 위한 사업 기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MOU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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