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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변명만 늘어놓는 고로케집 … 백종원 "그런 소리 하는 거 웃기다"

최종수정 2019.01.03 08:54 기사입력 2019.01.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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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고로케집 사장을 질책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 고로케집을 다시 방문했다.

고로케집 주인은 "하루에 100~200개씩 꾸준하게 했다"고 말했으나 백종원은 "100개로는 부족하다"고 답했다.

주인이 꽈배기를 만드는 모습을 본 백종원은 "아직도 늦는데. 꽈배기는요?"라며 "반죽에 문제가 있다. 발효를 안 시키는 반죽을 배워야 한다"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에 주인은 "기초부터 배우는 게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다. 발효까지 연구하는 건 현 상황에서는 힘들다고 생각을 한다"며 반박했다.
주인은 "고로케랑 썸타기 시작했는데 권태기 온 거 같다"며 "3개월 조금 넘었다. 저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이게 저만 그럴 줄 모르겠는데"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백종원은 "3개월밖에 안 됐는데 그런 소리 하는 거 웃기다. 많은 사람이 그런다"라고 하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장은 "왔다 갔다 교통도 있고. 씻고 뭐 하고 자면 자는 시간은 6시간밖에 안 되는데. 저도 헛고생을 많이 했다. 무릎에 연골연화증도 있고 해서 오래 서 있기가 힘들다. 솔직히 12시간 서 있고 집에 가면 14시간 동안 서 있고 다음날 비가 올 때쯤 되면 무릎이 쑤시다. 발목 인대도 수술해서 손목은 중학교 때 야구한다고 공 막 던지다가. 그런데 몸으로 배우고 있는 상태라 패턴을 바꾸고 있기가 조금"이라며 핑계를 늘어놓았다.

백종원은 "3년이나 5년 했으면 박자라도 맞춰주지, 달랑 3달 해놓고 일해서 병 얻은 것처럼 하니까 내가 말이 안 나온다"라며 분노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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