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포레자이 특별공급 2일 접수 결과
71가구 배정에 1018건 청약 접수
101㎡A 경쟁률 18대 1…559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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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북위례 첫 민간 분양에 나선 위례포레자이 71가구가 배정된 특별공급에서 1000명 넘는 청약 신청이 접수됐다.

2일 GS건설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 558가구 가운데 이날 71가구를 배정하는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018건이 접수됐다. 101㎡A타입의 경우 31가구가 배정됐는데 총 559건이 몰려 18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치열했고, 10가구가 배정된 95㎡A타입의 경우 166명이 청약을 접수해 경쟁률은 16.6대 1에 달했다. 95㎡B(6가구)는 9.2대 1, 101㎡B 9.2대1, 131㎡의 경우 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은 다자녀공급(55세대)과 노부모를 부양할 경우(16가구)에만 청약을 접수했으며, 다자녀공급은 자녀수 등 배점표에 따라, 노부모공급은 청약 점수가 높은 순서로 당첨된다. 이번 분양에선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은 없었다.

위례포레자이는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1BL블럭에 들어서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1820만원으로 책정돼 시세(평균 3023만원)보다 40% 가량 저렴하다. 2015년 하남 위례신도시에 입주한 '엠코타운 플로리체' 95㎡가 지난 10월 11억8000만원에 거래된 만큼 위례포레자이는 '반값 아파트'인 셈이다.


실제 위례포레자자이 분양가는 가장 저렴한 95㎡A 1층의 경우 6억2200만원, 131㎡ 11~17층은 8억9900만원이다. 이번 특별공급에서 가장 경쟁율이 높은 101㎡A는 6억2600만원(1층)부터 7억1760만원(11~23층)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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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은 3일, 2순위는 오는 4일 진행된다. 이달 14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같은달 25~29일 정당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분양(487가구)의 50%를 가점제 방식으로 먼저 선정하고, 나머지 50%를 추첨제로 배정한다. 추첨제의 75%는 무주택자에게 우선권을 주어 실질적으로 전체 일반분양 가구의 87.5%(가점제 50%+추첨제3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적으로 배정돼 무주택자의 당첨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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