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9년 시무식 갖고 공식 업무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9년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아울러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새해 구정 운영 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주마가편(走馬加鞭)’을 언급하며 “그동안에 수고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민선 7기 2년차를 맞아 전직원이 유기적으로 협력, ▲안전 ▲청소 ▲거리가게 ▲주차 ▲재건축, 재개발 ▲저출산, 고령화 ▲보육 ▲복지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 문화가 있는 주민의 삶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인류 멸종까지 가능…'블랙박스'에 가려진 AI 위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