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공사장 비산먼지·소음 발생 점검에 드론 활용 우수사례로 뽑혀
서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능력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강동구는 수질·대기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위반 적발률과 구민과 함께 하는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공사장 비산먼지·소음 발생을 점검·단속한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히며 강동구가 4차산업 등 사회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에 앞장서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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