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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서울시 환경관리실태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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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공사장 비산먼지·소음 발생 점검에 드론 활용 우수사례로 뽑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2018년 서울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관리능력 향상과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매년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 ▲환경법 관련 위임업무 관리, ▲배출업소 정보관리, ▲특수사업 등 총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한 2018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된 강동구는 수질·대기 등 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및 위반 적발률과 구민과 함께 하는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공사장 비산먼지·소음 발생을 점검·단속한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히며 강동구가 4차산업 등 사회변화에 발맞춘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 구현에 앞장서가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반영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시설 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2019년도 환경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구민 누구나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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