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서울로 이적한 정현철 [사진=서울 구단 제공]

경남에서 서울로 이적한 정현철 [사진=서울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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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정현철(24)을 영입했다.

서울은 28일 지난 시즌 경남FC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클래식 승격을 이끈 정현철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정현철은 프로 데뷔 3년차로 수비와 미드필드를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상대 공격 지역에서 공중볼을 장악하는 능력도 갖췄다. 공격 전개 능력이 좋고 수비 전환력도 좋아 서울의 2, 3선에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현철의 가장 큰 무기는 187㎝ 신장에도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점프력이다. 또한 1993년생으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대주다.


신갈고와 동국대를 거쳐 2015년 경남에서 프로 데뷔했다. 입단 첫 해 정규리그 열네 경기에 나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듬해부터는 매 시즌 서른 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경남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일곱 골과 세 개 도움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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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서울은 박동진에 이어 정현철도 영입하며 한층 젊고 두터운 선수층을 구축했다. 기존 미드필더진에 정현철이 가세하며 전술 운용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서울은 기대한다.


정현철은 내년 1월2일부터 서울에 합류, 6일 떠나는 스페인 전지훈련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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