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지난 9월 엄마가 된 세리나 윌리엄스(22위ㆍ미국)가 30일 이벤트 대회인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을 통해 코트에 복귀한다.


윌리엄스는 25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르게 돼 기쁘다"며 "이 경기는 9월에 딸이 태어난 뒤 치르는 첫 경기"라고 밝혔다.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윌리엄스는 올해 1월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오른 뒤 임신 사실을 공개하고 잠시 코트를 떠났다.


윌리엄스가 출전하기로 한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여자프로테니스(WTA)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해마다 연말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대회다. 윌리엄스는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7위ㆍ라트비아)를 상대한다.

지난해 12월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디트'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하니언과 약혼한 윌리엄스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로 10회째인 무바달라 챔피언십은 그동안 남자 대회만 열렸으며 올해 여자 경기가 처음 신설됐다. 올해 대회는 28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며 남자부에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 케빈 앤더슨(남아공)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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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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