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은평중 소장품 기탁 협약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와 은평중(교장 이용식)가 지난 19일 은평중 소장품 기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탁 대상은 은평중이 소장하고 있던 민속품, 자기류 등 150건, 237점.

기탁기간은 총 5년이다.


이들 자료는 은평중 개교 이후 지역 등에서 기증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날 협약식은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이용식 은평중학교장 인사말, 이용환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축하말,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으로 진행됐다.

은평중 소장품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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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기탁이 박물관 개관 이래 처음 있는 사례"라며 소장품 기탁을 의뢰해 준 은평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용식 교장은 "학교에서 방치됐던 유물들이 좋은 환경에서 보관·관리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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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교육장은 "이런 사례가 은평구 내 다른 학교나 기관에게도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평중 소장품 150건 237점에 대해 소유권은 은평중이 가지며,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소장품 보관·관리 및 전시·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기탁 유물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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