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대봉감 사세요”…전남 영암 농민 어려움 덜어
20~22일 잠실지하광장에서 대봉감 직거래장터 열릴 예정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서울 잠실에서 20일부터 대봉감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전남 영암의 대봉감 직거래장터를 잠실환승센터 옆 잠실지하광장에서 20~22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대봉감은 전남 영암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다. 올해는 풍년이 들어 생산이 과잉되면서 가격 폭락으로 일부는 산지 폐기되고 있다. 시는 많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번 직거래장터를 마련했다.
전남 영암의 대봉감은 우수농산물인증제(GAP), 지리적 표시(PGI), 무농약 친환경농산물인증을 획득한 농산물이다. 직거래장터에서는 감말랭이도 시식 후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토하젓 등 영암 농특산물이 함께 판매된다.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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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남 시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어려운 농가를 돕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도농상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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