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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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서울시극단(예술감독 김광보)은 오는 22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서울시극단 연습실실에서 '창작플랫폼-희곡작가'에 선정된 작가들의 완성작을 공개하는 낭독공연을 한다.


지난 6월 진행된 '창작플랫폼-희곡작가'에는 임주현, 장정아 작가가 선정됐다. 두 작가는 이후 5개월간 김광보 연출과 고연옥 작가의 멘토링을 받으며 각각 '여전사의 섬'과 '포트폴리오'를 집필했다.

임주현이 쓴 여전사의 섬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여전사로만 구성된 전설적인 집단 '아마조네스'를 소재로 다룬다. 폭력에 희생당하며 범죄의 희생양이 되는 여성의 현실을 반영했다.


장정아가 쓴 포트폴리오는 40대 후반의 교수인 엄마, 엄마와 갈등을 겪는 십대 소녀, 글쓰기를 막 시작한 시나리오 작가, 대학원 지도교수인 연출가 등을 중심으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건네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는 무엇인지를 질문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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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은 송정안·이준우 연출과 서울시극단 배우들이 참여해 낭독공연으로 선보인다. 김수희 연출(극단 미인 대표)이 외부 평가자로 참여하며 전문가와 관객평가를 통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서울시극단 '창작플랫폼-희곡작가'는 한국 연극의 미래가 될 신진 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기획·운영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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