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전성 기자] 영광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적정기술 개발추진 기초조사 용역?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나 아시아 저개발국에서는 물 부족, 질병, 빈곤, 문맹 등의 문제 해결과 일자리 제공으로, 선진국에서는 소외 계층이 직면한 사회적 문제 해결과 재생될 수 없는 자원을 낭비하지 않고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기술을 개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것을 추구하면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의 적정기술 개발과 정착실태, 영광군 여건과 적정기술 활용실태 등을 조사?분석하여 활용방안 등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10월에 시작하여 내년 1월에 완료할 계획으로 3개월간 추진한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만으론 못 버텨요"…직장인 55만명, 퇴근하고...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