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0여 명 정릉3동 연탄·온누리 상품권 나눔...The-K저축은행은 성북동 북정마을 연탄나눔에 이어 삼선동도 찾아 연탄·온열매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가 기업과 동행으로 소외이웃의 따스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8일 두산 사업부문(사장 동현수) 임직원 200여 명이 정릉3동을 찾아 연탄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올해는 저소득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도 준비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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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교 부사장은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는 것은 글로벌 기업의 인재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세”라며 “지속적인 참여로 나눔문화의 모범이 되자”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하루 전에는 The-K저축은행(대표 배제환) 임직원이 삼선동을 찾아 연탄과 온열매트 나눔을 펼쳤다. 창립 45주년이었던 11월29일 성북동 북정마을 연탄나눔행사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배재환 대표는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과 이웃을 돌보며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관계자는“대내외적으로 경기가 어렵고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로 나눔의 온기가 예전과 같지 않은 상황인데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자원봉사를 펼치는 기업 덕분에 이번 겨울에도 소외이웃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과 이달에만 7개 기업과 단체가 성북구 소외이웃을 위해 1억여 원의 나눔을 펼쳤다. KB증권 IPS본부는 연탄 3000장과 라면 188상자를, 현대엔지니어링 재경본부는 백미(10kg) 200포, 라면 200상자를 나눔, 89가구에 밑반찬, 68가구를 위해서는 에어캡 시공을 했다.


우리은행은 연탄 5000장을 나눔, 시트릭스 시스템즈 코리아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15가구를 위해 LED 전등을 교체했다. 이디아커피는 연탄 4000장, 백미(10kg) 300포, 라면 300상자, 김치(10kg) 300개, 내복 300벌 등 6000만원 상당의 통 큰 나눔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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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복지 분야를 최우선으로 예산을 책정하고 사업을 진행하지만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외이웃을 보듬고 살필 수 있다”면서 "2018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내년 2월까지 진행되므로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대한 문의는 2241-2313로 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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