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정 5골' 여자핸드볼, 카메룬 꺾고 세계선수권 16강행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16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선수권대회 5일째 예선 D조리그 네 번째 경기에서 카메룬을 33-21로 이겼다.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전적 3승1패를 기록하며 남은 세르비아와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최소 조 4위를 확보, 16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0위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며 46위로 한 수 아래인 카메룬을 열두 골 차로 제압했다.
유소정(SK)과 조하랑(광주도시공사), 최수민(서울시청)이 나란히 다섯 골씩 터뜨렸다. 강재원 감독은 "선수 부상 등 어려움 속에서도 선수들이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해 16강을 확정하게 됐다"며 "남은 세르비아와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상대가 결정되는 만큼 이제부터 내일이 없다는 생각으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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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8일 세르비아(7위)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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