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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영창뮤직이 스마트폰과 악기를 연결해 녹음하는 '스마트사운드레코딩(SSR)' 기술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영창뮤직 SSR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디지털피아노 연주 음을 간편하게 녹음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디지털피아노 연주시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를 따로 녹음해 건반과 페달의 작동 소음이나 주변 잡음이 함께 녹음됐다.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홈레코딩 장비를 구매하거나 컴퓨터 연결과 별도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SSR은 스마트폰을 전용 케이블로 디지털피아노와 연결하면 스마트폰 동영상이나 녹음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악기에서 만들어지는 소리만을 추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이나 동영상 콘텐츠를 디지털피아노 스피커를 통해 재생할 수도 있다.

이번 기술은 영창뮤직 커즈와일 최신 디지털피아노에 일부 적용됐다. 이후 입문형 모델부터 전문가용 모델까지 폭넓게 탑재할 예정이다. 영창뮤직은 해당 특허기술을
통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디지털악기 접근성과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잇다. 또 온라인 내 콘텐츠 교류 역시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창뮤직은 기술고문이자 구글 인공지능 부문 이사인 레이 커즈와일 박사를 통해 1990년 본격적으로 디지털 사업부문을 시작했다. 미국 보스턴 디지털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며 최근까지 다양한 국내외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1월까지 영창뮤직 국내 디지털분야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해외 수출액은 28% 큰 폭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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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영창뮤직 디지털 부문 연구소장은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재능을 더욱 쉽게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술의 자세한 정보나 적용 모델은 영창뮤직 공식쇼핑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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