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대표 유소정이 6일 독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중국과의 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여자핸드볼 대표 유소정이 6일 독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중국과의 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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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을 꺾고 16강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예선 D조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중국을 31-19로 꺾었다. 우리나라는 2승1패를 기록해 세르비아, 독일(이상 2승 1무)에 이어 조 3위가 됐다. 이번 대회는 스물네 팀이 출전, 여섯 팀씩 네 조로 나눠 경기하고 있다. 한국은 D조에서 상위 네 팀 안에 들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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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은 이날 류은희와 심해인(이상 부산시설공단) 등을 빼고 젊은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고도 열두 골 차로 낙승했다. 유소정(SK)이 여덟 골을 넣었고 조하랑(광주도시공사)이 여섯 골, 김선화(SK)가 다섯 골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강재원 대표팀 감독은 "부상 선수가 많아 경기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오는 6일 카메룬과의 네 번째 경기에도 최대한 많은 선수를 내보내 경기력을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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