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중고차까지 섭렵…'하이오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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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큐딜리온 중고나라’가 5일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고차 중개전문 스타트업 ‘하이오너’를 인수했다.


2016년 설립된 하이오너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건, 사용자 80만명을 돌파한 업체다. 중고나라는 “대기업과 금융사가 선점한 중고차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스타트업”이라고 설명했다.

하이오너는 자체 전산망과 오프라인 협력 업체를 활용한 전수 검수로 허위매물 및 사고차량을 원천 차단하는 ‘2중 필터링 시스템’, 모바일 앱에서 소비자와 딜러가 차량을 함께 보며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라이브 채팅’ 등 중고차 분야에 특화된 오토테크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오너 김상윤 대표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과 함께 투명하고 공정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어 나가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고나라의 중고거래 플랫폼 운영 경험과 하이오너의 모바일 기술력을 융합시켜 소비자 중심의 중고차 서비스를 하나씩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큐딜리온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신뢰와 기술 토대 위에서 소비자와 딜러 모두 이익이 되는 지속 가능한 중고차 시장을 만들고 싶다”며 “앞으로도 구매자와 판매자가 믿고 이용하는 커머스 환경 구축에 필요한 기술 투자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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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고나라는 하루 순방문자 170만명인 자체 플랫폼과 상승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분야로 ‘모빌리티’를 선택해 올해부터 중고차 사업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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