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지 피플이 방탄소년단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그룹으로 꼽았다.
12월11일자 피플지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에서 단독무대를 선 방탄소년단과팬덤 ‘아미(ARMY)’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앞서 지난 AMA에서 방탄소년단이 단독 무대를 꾸몄을 때도 피플지는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으로 소개하기도 했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등 3관왕을 거머쥐었으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는 ‘봄날’로 ‘올해의 베스트송’ 등 5관왕에 올랐으며, '마이크 드롭' 리믹스 버전이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과 독일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 K팝 그룹 최초로 동시 진입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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