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근로복지공단은 1일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전국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보육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는 제9회 '2017년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 시상식 및 보육프로그램 수상작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직장어린이집 100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보육프로그램, 체험수기, 스토리텔링 사진, 공간 환경디자인 총 4개 분야로 나눠 공모 접수했으며, 외부 전문가 등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4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은 대구도시철도공사 다정다감어린이집, 체험수기는 충남대학교 어린이집, 스토리텔링 사진은 제20공군 전투비행단의 용성아희뜰어린이집, 공간 환경디자인은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수퍼스타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됐다.


특히 보육프로그램 분야 대상인 대구도시철도공사 다정다감어린이집의 '함께해요! 책놀이, 책누리'는 표준보육과정과 연령별 누리과정의 생활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선정해 그림책 읽기와 확장적 통합놀이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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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프로그램 등은 보육현장에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해 본 결과 효과가 검증된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으로, 시상식이 끝난 후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전국 직장어린이집에 보급될 예정이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올해 9년째를 맞는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은 원장 및 보육교사의 참여가 매년 증가해 직장어린이집간 상호교류 및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직장어린이집 The-자람 보육공모전을 통해 양질의 직장보육을 선도함은 물론 설치비·인건비·운영비 지원을 통한 직장어린이집 확충으로 일·가정 양립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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