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30개 협력사와 르노그룹 비전 2022 공유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세미나서 협력업체 역할과 기회 확대 전망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를 협력업체와 공유했다.
르노삼성은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는 르노삼성와 협력업체 간 동반성장을 위한 130개 협력사의 협의체로 회원사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수출 확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 활동에도 공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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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전 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00억 유로, 영업이익률 7%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의 2022년 중장기 성장계획과 미래전략이 공유됐다. 르노삼성은 향후 르노그룹의 비전달성을 위해 협력업체의 역할과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르노그룹이 유럽 외 지역에서 지난해 대비 2배의 판매량과 3배의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공격적인 성장 목표를 제시하며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에 유리한 국내 협력업체의 참여를 제안했다.
실제 르노삼성 부품 협력업체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로의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르노삼성 부품 협력업체들의 얼라이언스 수출은 2016년 9150억 원으로 2015년 대비 34%이상 늘었다. 올해는 수출액이 9890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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