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철도 전 노선 적용 계획 마련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원주~강릉 복선전철사업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4세대 고속철도형 통신시스템인 한국형 철도통합무선망(LTE-R)을 대구선 복선전철 등 3개 사업구간에 확대 적용을 위해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사업자를 찾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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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입찰공고를 낸 3개 사업은 대구선 복선전철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사업의 일광~태화강 구간, 울산~포항 복선전철사업의 태화강~건천 구간이다. 총 190억원 규모이며 3년간 264명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공단은 예상하고 있다.


김상태 철도공단 기술본부장은 "성능이 입증된 우수한 KR-LTE-R 시스템을 금년 12월까지 철도 전 노선에 적용할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사업을 완수하여 철도운용 효율화와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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