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한민국 전기·전력 산업안전의 현주소를 살피고, 4차 산업혁명시대 전기안전의 미래를 논의할 100만 전기인의 큰잔치가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 개막일인 20일 'PECMD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전기안전 유공자 포상을 위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과 '전기안전 기술세미나'가 이어지고, 마지막날인 22일에는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와 '사고조사 세미나'가 열린다.
올해로 제9회째를 맞는 PECMD 전력설비 상태감시진단 기술세미나는 국내외 대규모 발전시설의 정밀안전진단 사례와 그 경험을 공유하며 전력설비 안전을 위한 기술발전의 전망을 구하는 자리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안전진단 장비 생산업체인 오미크론 엔지니어를 비롯해 한국전력연구원과 LS전선 등 국내외 관련 업계 전문가 160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회 둘째 날 열리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한국 실현을 향한 국민적 실천 의지를 다지는 무대다. 1995년 개최된 이래 올해로 20회째를 맞는다.
은탑산업훈장을 포함한 44개의 정부 훈·포장과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며, 정부와 국회, 산업계, 언론인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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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후, 막을 여는 전기안전 기술세미나는 국내 전기안전 연구개발(R&D) 분야의 올림피아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과 전기안전 기술 융합을 주제로 전기계 산·학·연 전문가 150명이 머리를 맞댄다.
마지막날 열릴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는 전력설비 분야의 안전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포상하며 전력기술인들 간 소통과 협력을 북돋는 화합의 장이다. 시상과 함께 펼쳐지는 세미나에선 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 7명이 기술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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