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MMORPG 신작 '로열블러드', '탈리온'으로 글로벌 공략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이 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비용 감소로 영업 손실 규모가 줄었지만 신작 부재로 적자를 이어갔다.
게임빌의 국내매출은 114억원(45%), 해외매출은 140억원(55%)을 기록했다. '별이되어라!' 시즌 5 업데이트 영향으로 국내 매출이 전 분기 대비 5.9% 증가했지만 해외 매출은 신작 부재로 27.8% 줄었다.
게임빌은 내년부터 모바일 MMORPG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MMORPG 게임 '로열블러드(Royal Blood)'와 '탈리온(TALION)'을 선보인다.
게임빌은 내년 중 ▲NBA 공식 라이선스 농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피싱마스터2 ▲MLB 퍼펙트이닝 라이브 등 스포츠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자이언츠 워(GIANTS WAR) ▲엘룬(ELUNE)’ 등 차세대 전략 RPG 3종과 ▲전략 시뮬레이션 에이스(A.C.E) ▲캐주얼 실시간 대전 코스모 듀얼(Cosmo Duel)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박에 최소 70만원'…한국으로 몰려오는 글로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