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징역 2년6개월 선고…네티즌 “제2의 류현진의 몰락”
야구선수 유창식이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제11형사부는 9일 강간 혐의로 기소된 유창식에게 징역 2년6개월과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유 씨는 올해 1월12일 오전 6시께 자신의 집에서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 씨와 변호인은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였고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 성관계를 끝낸 뒤 한 번 더 요구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둘 사이의 대화 내용 등과 신체적 차이를 언급하며 피해자 주장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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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양형 사유에 대해서는 "피해자가 헤어지기로 하고도 함께 동거 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로 성폭행을 한 점은 죄질이 나쁘며 상당한 충격을 받은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며 "실형을 선고해 도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법정 구속한다"고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현진의 후계자소리를 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34692****)” “은근 부활하기 기다렸는데 이젠 영 못보겠네(kimy****)” “나는 진실을 모르므로 욕하지않겠다(제*)” “운동에서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대목(리드**)”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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