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트리바고에 대해 기존 '중립(neutral)' 등급을 '매수(buy)'로 수정했다.
지난 주 실적을 발표한 트리바고는 0.02달러의 주당순손실을 기록했으나 당초 예상치 0.04달러 손실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씨티그룹 측은 지난 3분기 16.7% 성장한 트리바고의 광고매출이 두 자릿수 행진을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비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점을 들어 투자의견을 상향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르포]"정부가 보조금 퍼붓는데 어떻게 버티나" 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