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무릎 골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 출시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102940 KOSDAQ 현재가 57,500 전일대비 1,900 등락률 -3.20% 거래량 37,155 전일가 59,400 2026.05.14 12:49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생명과학, 항암 유전자치료제 KLS-3021 전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코오롱바이오텍,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CDMO 경쟁력 알린다 코오롱생명과학 "TG-C 혼합세포 유전자 요법, 아시아 특허" 은 세계 최초 무릎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케이(인보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인보사는 무릎 관절강 내에 단 1회 주사로 직접 투여해 2년 이상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다.
3개월 이상 보존적 요법(약물 치료, 물리 치료 등)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중등도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치료제로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시판허가를 받았다.
인보사의 상담과 치료는 전국의 정형외과에서 가능하며, 점차적으로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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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인보사가 1회 투여로 2년간 효과가 지속돼 환자가 지속적인 약물 복용과 수술·입원·요양 등에 사용하는 총 경제적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관절의 염증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자신의 관절로 보다 오랜 기간 일생생활에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2007년 임상 1상을 시작으로 2015년 임상 3상 등 총 4건의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 안정성을 확인했다"면서 "그동안 인보사의 출시를 기다려왔던 많은 의료진과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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