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중국수전(水電)건설그룹(Sinohydro)이 총책임을 맡아 코트디부아르에 지은 수브레이 수력발전소 준공식이 지난 2일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상 발전용량은 시간당 1천190GW(기가와트)이다. 코트디부아르는 이 발전소의 준공으로 발전 능력은 14%나 커졌다. 이는 전 국토의 95%에 전기가 공급돼 주민 500명 이상의 촌락은 모두 전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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