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울-북경 학교스포츠클럽 체육교류대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7~11일 간 서울 종로구 경복고에서 '제18회 서울-북경 학교스포츠클럽 체육교류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1994년부터 서울교육청과 북경시교육위원회 간의 교육 교류 협약 체결로 추진됐으며 올해에는 ▲여학생(중학교) 배구 종목 ▲남학생(고등학교) 축구 두 종목이 실시된다.
서울은 노원구 신창중 배구팀과 경복고 축구팀이 출전한다. 북경에서는 북경101중학교 배구팀 니우란산 제일중학교 축구팀이 출전한다.
신창중 배구팀은 '2017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여중부 1위를 차지한 다 있다. 경복고는 ▲고교 교육력제고 시범학교 ▲교과교실제 시행 ▲수학과학 영재학급 운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북경101중학교는 2008년 북경 올림픽 시범학교로 운영됐다. 니우란산 제일중학교는 2015년 북경시 축구 특색고등학고로 2016년에는 전국 축구 특색고등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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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실시되는 개회식에서는 경복고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하는 마술 및 밴드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10일 환송 행사에서는 4개교 학생들의 장기자랑 무대와 신창중 동아리 학생들이 준비한 드럼 공연 등이 진행된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양 국가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언어, 문화, 제도에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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