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14인, 청년 취업 돕는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디자인 전문가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디자이너네트워크(KDNEW) 회원들이 한국 청년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에 모인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오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한인디자이너네트워크 해외취업 토크'가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세계한인디자이너네트워크는 해외에서 취업·창업해 활동 중인 한국인 디자인 전문가 온라인 인적 네트워크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 구축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한승헌 디자이너를 비롯해 독일 폭스바겐 본사 근무 4년차인 김소현 디자이너, 세계적인 욕실기업 독일 그로헤(GROHE) 한정범 디자이너, 네덜란드에서 디자인 회사(스튜디오 양승빈)를 창업해 운영하고 있는 양승빈 디자이너 등 디자인 전문가 14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내 최대 디자인전시회 '디자인코리아 2017' 개막에 맞춰 진행하는 '해외취업 토크' 및 '디자이너 해외취업 1대 1 상담회' 등에 참여해 해외에 먼저 진출한 선배로서 겪은 생생한 취·창업 경험과 실질적인 조언을 나눌 예정이다. 청년들의 관심 국가나 분야,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취업 정보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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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자이너 14명은 국내에서 디자인 분야 해외 취업이나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열정으로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 해외취업 토크에서는 주요 분야별 전문 디자이너 강연을 통해 해외 업무 경험 및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 청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생생하게 제공한다.
디자인 해외취업 1대 1 상담회에서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한 취업준비생 42명에게 해외 취업 관련 개인 맞춤형 상담, 포트폴리오 및 이력서 코칭 등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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