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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사옥 제1회 서초 건축상 대상 선정

최종수정 2017.11.05 10:08 기사입력 2017.11.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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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를 빛낸 건축물 BEST 8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연미건축종합건축사의 인의식 건축사가 설계한 ‘경농사옥’이 제1회 서초 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 서초를 빛낸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에게 수여하는 ‘제1회 서초 건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초 건축상 대상 경농사옥

서초 건축상 대상 경농사옥

이번에 '서초를 빛낸 건축물 BEST 8'로 발표된 건축물은 건축사, 디자인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지난 8월 서면심사와 9월 현장실사를 통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 등 총 8점을 ‘제1회 서초 건축상’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 대상은 연미건축종합건축사의 인의식 건축사가 설계한 ‘경농사옥’(이평건설 시공)으로 서향을 극복한 우수한 건축배치, 디테일까지 신경 쓴 시공, 농업과 관련된 기업이미지에 부합된 친환경 설계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인 ‘윤공순 빌딩(제이카이브 시공)’은 이재하 건축사가 설계한 것으로 기존 노후건물을 세련된 외관과 실용적인 내부로 리모델링한 점과스테인레스 스틸에 대한 재해석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우수상은 주변 지역성과 사용자를 고려한 설계가 돋보인 남정민 건축사가 설계한 ‘예원유치원(예미종합건설 시공)’과 작은 공간에 다양한 형태의 발코니를 두어 소형 다가구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은 신훈 건축사가 설계한 ‘여림(수목피엠 시공)’이 선정됐다.

이 외도 장려상은 ‘반포1동 성당(두산건설 시공)’을 설계한 정민재 건축사 등 4명을 선정했다.

‘서초 건축상’은 서초구내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 서초의 건축문화와 기술발전을 높이는 데 기여한 건축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 올해가 시행 첫 해이다.

구는 수상자 모두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 상위 4개 건축물에는 ‘서초 건축상’ 수상을 알리는 기념동판을 제작·부착한다.

또, 상위 4개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사에게는 서초구 건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시 우대, 구에서 발주하는 소규모 공공건축물 설계를 우선적으로 맡길 계획이다.

'2017서리풀 페스티벌’기간 중에 ‘서초건축문화제’ 일환으로 ‘서초 건축상’수상작 전시회를 구청사에서 개최했다.

안종희 건축과장은 “서초 건축상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서초의 도시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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