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증권업종 1%↑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상승하며 2550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3일 코스피는 오전 9시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32% 오른 2554.38을 기록 중이다. 기관은 357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67억원, 208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보험, 비금속광물, 금융, 증권 등 업종이 동반 오름세다. 보험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1.68% 오른 2만2435.66으로 올라섰고 비금속광물(1.26%), 금융(1.12%), 증권(1.20%), 음식료(1.0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주도업종인 전기·전자업종은 하락세다. 전기전자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0.52% 내린 2만478.03으로 밀렸고 의료정밀(-0.44%), 기계(-0.51%) 등 업종도 동반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295,913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0.53%, 0.84% 낙폭을 기록 중이다. LG화학, 네이버도 각각 2.02%, 0.47%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 3인방은 동반 상승세다.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각각 1.50%, 1.14%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생명,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한국전력 등도 상승 중이다.


이밖에 한진칼우선주는 장 초반 가격제한폭(30.00%)까지 급등했고 고려개발, 한솔PNS 등도 동반 강세다.


이 시간 상승종목은 482개, 하락종목은 273개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은 1개, 하한가 종목은 없다.


앞서 뉴욕 증시는 세제개편안 공개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에 안도하며 강세를 보였다.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5%(81.25포인트) 상승한 2만3516.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대비 0.02%(0.49포인트) 오른 2579.85로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다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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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0.02%(1.59포인트) 하락한 6714.9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장의 예상대로 제롬 파월 이사를 차기 Fed 의장에 공식 지명했다. '매파'로 분류되던 존 테일러 스탠포드 교수가 낙점되지 않은 데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안도하는 모습이다. 또한 파월 이사는 옐런 의장과 5년간 호흡을 맞춰 온 만큼,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시장은 안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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