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최근 국제농업박람회장에서 중국 현지 업체인 JHE글로벌과 앞으로 1년간 30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서를 작성했다.
사드 여파로 중국에 진출한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철수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해는 지난 9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 그룹과 손잡고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보해양조는 최근 중국과 관계가 정상화 되면서 중국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제사업본부를 직접 이끌고 있는 임지선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오랜 시간 현지 업체들과 협의해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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