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벤허·찌질의 역사' 등 6개 작품 후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제6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올해의 뮤지컬상' 후보에 창작 뮤지컬 '벤허' 등 6개 작품이 올랐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윤호진·김승업)는 작품 부문 최고상인 '올해의 뮤지컬상'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벤허', '어쩌면 해피엔딩', '인터뷰', '찌질의 역사' 등 6개 작품이 노미네이트됐다고 26일 밝혔다. 벤허는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음악상, 안무상 등 9개상 후보에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 됐다.
조직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이번 달까지 공연된 창작뮤지컬 65편과 라이선스 뮤지컬 22편 등 총 87편을 심사해 후보작을 발표했다.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강필석, '어쩌면 해피엔딩' 김재범, '벤허'의 박은태, '영웅'의 양준모, '벤허'의 카이, '미스터 마우스'의 홍광호가 이름을 올렸다. '여우주연상'에는 '사의찬미'의 안유진, '아리랑'의 윤공주, '어쩌면 해피엔딩'의 전미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정인지, '찌질의 역사'의 정재은, '마타하리'의 차지연이 후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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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상'은 '어쩌면 해피엔딩'의 김동연, '찌질의 역사'의 안재증, '굳빠이, 이상'의 오루피나, '벤허'의 왕용범, '인터뷰'의 추정화가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한 해 동안 공연된 모든 장르의 창작뮤지컬을 대상으로 하는 예그린대상 부문의 후보로는 뮤지컬 '빨래', 뮤지컬 '영웅', '어쩌면 해피엔딩'의 개발 등을 도운 우란문화재단, 뮤지컬배우 윤복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올랐다.
예그린뮤지컬어워드는 충무아트센터가 중심이 돼 2012년부터 개최한 뮤지컬 시상식이다. 올해부터 '앙상블상'과 '외국 뮤지컬 부문 크리에이티브상'을 신설했다. 6개 부문 총 21개상을 준다. 시상식은 내달 2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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