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양정·염포 일대 낙후된 골목, 벽화로 꾸미는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옛 지명과 상징물 등 활용, 11월까지 벽화골목 조성 완료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인근 골목 일대에서 박창욱 현대차 울산총무사업부장, 백운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김복광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랑거리 벽화골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인근 골목 일대에서 박창욱 현대차 울산총무사업부장, 백운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김복광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랑거리 벽화골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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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현대자동차가 지역사회와 함께 도시 외관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에 나섰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710,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46,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현대차 70만원 돌파…사상 처음 코스피,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7800선 회복 현대차·기아, 올해 하반기 광주서 자율주행 실증사업 착수 는 25일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인근 골목 일대에서 말랑거리 벽화골목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창욱 현대차 울산총무사업부장, 백운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수석부지부장 등 현대차 임직원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김복광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말랑거리 벽화골목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지역주민, 현대차 노사가 함께 울산공장이 위치한 울산시 북구 양정동과 염포동 일대의 낙후된 골목을 벽화로 꾸며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7월 울산 북구청,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벽화골목 조성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현대차는 전체 사업기획과 비용지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사업운영, 울산 북구청은 행정지원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현대차는 양정동 버스정류장 주변과 염포동 신전시장에서 동축산 산책로 입구로 이어지는 구간도 벽화로 꾸밀 계획이다. 벽화골목 조성은 오는 11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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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벽화골목 사업이 마무리되는 11월이면 일대 골목길이 생동감 넘치는 지역문화의 아이콘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발산마을을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청춘발산마을'로 리모델링한 바 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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