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이영학 사건에 대해 증언하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영학 사건을 조사한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던 그는 “원장님 몸매가 좋다. 일단 보면 안다. 원장님은 텐프로 출신이다”라는 말로 사람들을 유혹하며 성매매를 알선했다.
그러나 이영학은 아내의 죽음과 관련된 경찰 수사에서 성폭행, 성매매 등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영학 사건에 대한 한 네티즌 증언에 따르면 “이쪽 업계에서는 소문이 파다했다. 마누라를 데리고 장사하는 X 아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를 데리고 마사지 교육을 받고 싶어 나에게 찾아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돌려보냈다”며 “이영학의 프로필 사진 중에 여자 나체 문신 사진이 있는데 아마도 아내의 문신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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